[신범용 칼럼] 1인기업, 인공지능 챗GPT와 함께 살아남는 3가지 방법

관리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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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용 칼럼] 1인기업, 인공지능 챗GPT와 함께 살아남는 3가지 방법

 

요즘 경제·교육·예술활동 등의 지식 산업 분야에서 오픈AI가 개발한 ‘챗GPT’ 열풍이 대단하다. 1인 기업의 밥줄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챗GPT는 사용자가 질문을 건네면, AI 챗봇이 뚝딱 답을 만들어 내놓는다. 블로그 글, 이미지, 유튜브 영상 등 이게 사람이 작성한 것인지 챗GPT가 작성한 것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챗GPT를 활용해 대학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로 인해 대학교에서 챗GPT 사용을 금지할 정도이다.

 

이처럼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GPT’가 국내에서도 일상으로 파고들며 챗GPT의 높은 활용도에 많은 1인 기업은 3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청난 기회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사람, 챗GPT가 하지 못하는 틈새 영역에 집중하는 사람, 챗GPT의 단점을 두려워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1.엄청난 기회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1인 기업

챗 GPT는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음악, 그림, 프로그램 코딩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자기만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챗GPT를 디지털 비서로 활용할 경우 업무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챗GPT는 전문가 컬럼 수준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뉴스 기사와 칼럼을 작성하는 필자 또한 기사 쓰는 시간을 챗GPT를 활용하고 있다.

 

뉴스 기사는 창의적인 글쓰기가 아닌 팩트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행위이다. 챗GPT에게 기사 자료를 수집하게 하고, 필자는 중요한 순서로 정리하고 팩트를 검증하는 식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칼럼 또한 기존에 존재하는 패턴을 인식하고 섬세하게 해체하고 큐레이션 하는 과정인데 챗 GPT가 가장 뛰어난 분야이다.

 

2. 틈새 영역에 집중하는 1인기업

각 개인의 삶과 경험과 노하우, 사고 방식 등의 개인정보는 챗 GPT가 수집할 수 있는 인터넷에 유입되지 않은 비 데이터이다. 공개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정보를 개인적인 상담을 통해 가치관과 방향성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맞춤형 코칭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분야이다.

 

필자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업 하여 책쓰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재발견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여 돈과 시간의 자유를 찾아가는 1인 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3. 챗GPT의 단점에 주목하며 두려워하는 1인 기업

챗 GPT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 지식 정보가 아닌 생성 지식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챗 GPT는 인간이 프로세스를 정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대신할 수 있다. 이는 사람들에게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지식을 전달하던 1인지식기업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이들은 가짜뉴스, 가짜 정보의 생성과 확장, 논문이나 과제의 대필, AI가 만든 작품의 저작권 문제, 개인 정보 보호 등의 윤리적 및 사회적 영향을 걱정하고 있다.

 

신기술에는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과 원리가 있다. 1인기업들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가 아닌 평생 학습자로 역할을 변경해야 한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인공지능 활용법 등을 고객과 함께 학습해나갈 수 있다.

 

무엇보다 챗GPT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1인 기업과 그렇지 못한 1인 기업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이 분명하다. 1인 기업 일수록 챗GPT에 대한 연구에 앞서 마음 공부와 함께 철학을 학습하여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능력이 우선 되어야 한다. 1인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기획, 콘텐츠마케팅, 퍼스널브랜딩 등의 다른 칼럼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범용 대표 다른 칼럼 보기 www.gold77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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