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경매·담보대출까지…부동산으로 영역 확장하는 블록체인 NFT

1. 부동산신탁 수익 증권 거래방식
부동산 업계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대표적 사례는 자산 유동화입니다.
부동산 유동화한 증권(수익증서, 펀드)을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 및 유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수익 증권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NFT형태의 디지털 자산이 됩니다. 이용자는 마켓플레이스플랫폼(앱)에서 몇 번 클릭만으로 디지털 증서를 구매할 수 있고, 디지털 증서를 다른 이용자들과 개인 간(P2P)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디지털 증서는 자본 시장법에 따라 발행된 수익증권과 매칭, 이용자들은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익증권 보유자는 건물 임대 수익 과 건물 매각 시세 차익 등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익증서를 직접 거래하면 되는데, 왜? 이것을 굳이 NFT 형태로 바꾸어 거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익증서는 환금성이 없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지기 어렵 다. 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런 것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대출 해 주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거 래 여건이 아직 시장에 조성되지 않아 거래가 어렵고 일정 기간을 기다려 야만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반면에 이를 NFT로 발행하면 부동산NFT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이를 조각으로 나누어 거래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부동산 시장이 블록체인과 결합 되어 열리게 된 이유입니다.
이는 간접투자 상품으로서 부동산을 등기 후 직접 소유한 형태가 아닌 부동 산 수익에 대한 권리 채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며, 추후 채권이 실행되지 않을 시 부동산에 대한 채권자로서 권리에 해당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체가 없는 토큰과는 구별되는 담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카사 코리아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의 세종텔레콤이란 회사가 올해 년 말에 부산지역의 부동산을 위의 형태로 사업을 진행 할 예 정인 세종텔레콤은 가상자산 운용사 비브릭을 비롯해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이뤄 함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 합니다.
시스템 역할
신탁회사나 은행은 펀드 자산보관 및 관리업무
투자자는 투자 후 수익배당금 수령, 디지털증권 다자간 거래
자산운용사는 디지털증서발행 및 투자부동산에 대한 투자실행, 임대수익 수령 및 투자자 배당
관리회사는 NFT마켓관리 등 일반사무, 펀드회계 등 관리
2. 법인증권 발행방식
건물마다 건물을 소유하는 각각의 별개 법인을 설립 후 법인에 대한 주식, 증권을 블록체인 상에서 NFT로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은 법인 지분에 투자하고, 보유한 지분에 따라 건물 매매 등 의결권 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매각되면 수익을 지분 투자자에게 나눠주고 법인은 정산 후 법인이 해산, 청산 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할 때 전문적으로 부동산을 중개를 해줄 수 있는 회사(사람)가 필요하며, 부동산 가치 등 다각도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유효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선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인증권 발행 방식의 주식은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이기에 환금성이 없습니다.
즉 매매가 이루어지기 어렵 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런 것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대출 해 주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거래 가 어렵고 회사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배당을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법인증권 발행방식은 처음부터 수익성이 있는 부동산에 투자가 이루 어지며 이를 NFT로 발행 후 부동산NFT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를 조각으로 나누어 거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부동산 시장이 블록체인 과 결합 되어 열리게 된 이유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비교적 안전한 투자와 투자수익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장이 처음부터 구성 된 투자이며, 소액으로 가능 한 투자 부동산 시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서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임대 수익을 받다가 부동산이 매각 되면 시세 차익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 하다는 점이 NFT부동산 투자방식 모두에 해당하는 이점입니다.
3. 부동산 소유자 직접발행방식
부동산 소유자가 자신의 부동산을 부동산신탁 후 수익증서를 NFT로 발행 이를 부동산NFT마켓에서 판매 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소액투자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크게 구분하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과 임대수익을 공유하 다가 매각 후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시간경과에 따른 가치 상승 요인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치에 임대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면 투자가치로 최적화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액으로도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 할 수 있고, 이를 전매 할 수 있다는 점이 NFT로 거래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NFT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동안 토지와 부동산은 돈이 많은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소유되어 왔고 부가 축적되고 안정적으로 배가 되는 수단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유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소유의 불균형은 사회의 양극화, 젠트리피케이션, 정보의 비대칭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부작용을 낳았고, 낮은 환금성, 거래의 비효율성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NFT시장이 열린다면 부자가 아니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며, 소액으로도 부동산 임대수익과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NFT마켓은 부동산의 소유권을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2021년을 NFT 원년이라고 합니다. 제2의 비트코인처럼 무한 성장 할 NFT 시장은 예술품에서 출발, 음악, 스포츠,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로 진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NF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NFT 시장에 주목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환경 에서 시작하는 초기에 선점하지 못하면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소액 투자자들인 일반 대중들도 부동산 투자 시장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고, 부동산을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나누어 일부를 거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거래 과정이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록체인 상에서 소유를 증명해 주는 대체불가능토큰, NFT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입증되는 투명성은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신뢰도를 높여주며, 시장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소유권과 거래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가자앤 NFT 부동산 마켓은 국내 수익성 부동산 투자를 소액 단위로 분할, 증권화 함으로써 소액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자체 거래소를 통해서 NFT 부동산을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 다.
5. 현실 부동산을 넘어 가상부동산 거래까지
현재 가자앤NFT마켓플레이스에서 준비 중인 사업 중 금년 말 서비스를 목적으로 한 사업은 가상부동산 임대, 분양 사업입니다.
로블록스,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등 가상부동산이 고가에 판매되고 거래되는 시장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비대면의 가속화로 인하여 현실 사무공간에서 가상의 사무공간 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실의 사무공간이 아닌 가상의 사무공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며 근무 하는 형태로 바꾸면서 가상의 오피스 건설 분양, 임대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커질 것입니다.
시행하는 비용도 건설하는 비용도 분양가도 임대가도 현실과는 비교되지 않 게 현저히 낮으면서 점차 서비스가 확장 되면서 증가하게 되는 상호 작용에 의한 커뮤니티는 또 다른 유통, 교육 시장이 열리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것이 비즈커넥터공동체가 준비하는 비즈니스 입니다. 가상 부동산 분야는 가자앤과 지투연 외 전문 회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 준비 중입니다.
1) 가상부동산 독립형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가상건물과 관련 서비스를 결합한 가자앤오피스시티를 기획 준비 중입니다. 일단 2021년내에 비즈커넥터 연합회 회원사들은 모두 가상의 오피스공간 으로 이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분양 및 임대 사업도 함께 진행 할 예정입니다.
2) 유명 메타버스플랫폼 활용 사업
로블록스,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외 다수 플랫폼에 마이크로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가상부동산 시행.개발, 건설, 분양, 중개, 임대 사업 등 가상 부동산을 NFT로 발행 하여 거래하는 시장도 함께 열어 갈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자체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 할 예정이며, 가자앤 NFT 마켓 플 레이스 결제시스템도 다양한 유명 블록체인 코인으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입니다.
참고자료
국토부도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플래폼을 구축한다고 발표 했으며 아래는 관련 뉴스 기사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024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29일 국토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공공기관 등이 투명하고 빠르게 부동산 정보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BPR/ISP) 사업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오는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기 앞서 ▲사업내용 구체화 ▲단계별 세부 계획 수립 ▲세부 예산 산출 등을 진행한다.
현재 부동산 거래는 물건확인→계약체결 →대출신청 →등기변경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 단계별로 공인중개사, 은행, 법무사 등 참여자가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서류를 종이형태로 발급받아 확인·제출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로 인해 거래과정에서 공문서 위·변조로 인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부동산 거래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복잡한 부동산 거래도 단순화 될 전망이다. 현재 부동산 계약은 매우 복잡하다. 한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계약 할 때 먼저 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지대장 등의 부동산 종이 문서를 계약단계 마다 열람 또는 발급하여 확인해야 한다.
대출을 신청할 때는 신원확인서류 및 담보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를 발급하여 은행에 제출한다. 소유권 이전을 위해서는 법무사에게 위임하여 또다시 신원확인서류와 토지대장 등을 등기소에 제출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 을 거쳐야만 한다.

▲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데이터 연계·공유 방식 (이미지 출처=국토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거래 플랫폼’이 구축되고 아파트 계약을 진행하면 거래대상에 대한 부동산 서류를 각 기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확인 및 검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직접 종이 문서를 제출하거나 은행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일이 줄어든다.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공부를 종이 형태로 발급 받아 확인하던 방식을 투명성, 보완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데이터 형식으로 전환해 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확인·검증하게 되기 때문이다.

▲ 기존 종이 문서 위주의 부동산 거래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비교 (이미지 출처=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일사편리)의 부동산 문서를 블록 체인 기술 기반의 데이터로 공유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민등록 등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거쳐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방안을 정보화전략계획에 담을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자산유동화·경매·담보대출까지…부동산으로 영역 확장하는 블록체인 NFT
1. 부동산신탁 수익 증권 거래방식
부동산 업계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대표적 사례는 자산 유동화입니다.
부동산 유동화한 증권(수익증서, 펀드)을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 및 유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수익 증권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NFT형태의 디지털 자산이 됩니다. 이용자는 마켓플레이스플랫폼(앱)에서 몇 번 클릭만으로 디지털 증서를 구매할 수 있고, 디지털 증서를 다른 이용자들과 개인 간(P2P)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디지털 증서는 자본 시장법에 따라 발행된 수익증권과 매칭, 이용자들은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익증권 보유자는 건물 임대 수익 과 건물 매각 시세 차익 등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익증서를 직접 거래하면 되는데, 왜? 이것을 굳이 NFT 형태로 바꾸어 거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익증서는 환금성이 없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지기 어렵 다. 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런 것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대출 해 주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거 래 여건이 아직 시장에 조성되지 않아 거래가 어렵고 일정 기간을 기다려 야만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반면에 이를 NFT로 발행하면 부동산NFT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이를 조각으로 나누어 거래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부동산 시장이 블록체인과 결합 되어 열리게 된 이유입니다.
이는 간접투자 상품으로서 부동산을 등기 후 직접 소유한 형태가 아닌 부동 산 수익에 대한 권리 채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며, 추후 채권이 실행되지 않을 시 부동산에 대한 채권자로서 권리에 해당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체가 없는 토큰과는 구별되는 담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카사 코리아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의 세종텔레콤이란 회사가 올해 년 말에 부산지역의 부동산을 위의 형태로 사업을 진행 할 예 정인 세종텔레콤은 가상자산 운용사 비브릭을 비롯해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이뤄 함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 합니다.
시스템 역할
신탁회사나 은행은 펀드 자산보관 및 관리업무
투자자는 투자 후 수익배당금 수령, 디지털증권 다자간 거래
자산운용사는 디지털증서발행 및 투자부동산에 대한 투자실행, 임대수익 수령 및 투자자 배당
관리회사는 NFT마켓관리 등 일반사무, 펀드회계 등 관리
2. 법인증권 발행방식
건물마다 건물을 소유하는 각각의 별개 법인을 설립 후 법인에 대한 주식, 증권을 블록체인 상에서 NFT로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은 법인 지분에 투자하고, 보유한 지분에 따라 건물 매매 등 의결권 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매각되면 수익을 지분 투자자에게 나눠주고 법인은 정산 후 법인이 해산, 청산 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할 때 전문적으로 부동산을 중개를 해줄 수 있는 회사(사람)가 필요하며, 부동산 가치 등 다각도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유효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선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인증권 발행 방식의 주식은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이기에 환금성이 없습니다.
즉 매매가 이루어지기 어렵 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런 것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대출 해 주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거래 가 어렵고 회사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배당을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법인증권 발행방식은 처음부터 수익성이 있는 부동산에 투자가 이루 어지며 이를 NFT로 발행 후 부동산NFT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를 조각으로 나누어 거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부동산 시장이 블록체인 과 결합 되어 열리게 된 이유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비교적 안전한 투자와 투자수익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장이 처음부터 구성 된 투자이며, 소액으로 가능 한 투자 부동산 시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서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임대 수익을 받다가 부동산이 매각 되면 시세 차익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 하다는 점이 NFT부동산 투자방식 모두에 해당하는 이점입니다.
3. 부동산 소유자 직접발행방식
부동산 소유자가 자신의 부동산을 부동산신탁 후 수익증서를 NFT로 발행 이를 부동산NFT마켓에서 판매 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소액투자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크게 구분하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과 임대수익을 공유하 다가 매각 후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시간경과에 따른 가치 상승 요인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치에 임대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면 투자가치로 최적화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액으로도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 할 수 있고, 이를 전매 할 수 있다는 점이 NFT로 거래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NFT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동안 토지와 부동산은 돈이 많은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소유되어 왔고 부가 축적되고 안정적으로 배가 되는 수단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유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소유의 불균형은 사회의 양극화, 젠트리피케이션, 정보의 비대칭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부작용을 낳았고, 낮은 환금성, 거래의 비효율성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NFT시장이 열린다면 부자가 아니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며, 소액으로도 부동산 임대수익과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NFT마켓은 부동산의 소유권을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2021년을 NFT 원년이라고 합니다. 제2의 비트코인처럼 무한 성장 할 NFT 시장은 예술품에서 출발, 음악, 스포츠,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로 진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NF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NFT 시장에 주목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환경 에서 시작하는 초기에 선점하지 못하면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소액 투자자들인 일반 대중들도 부동산 투자 시장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고, 부동산을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나누어 일부를 거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거래 과정이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록체인 상에서 소유를 증명해 주는 대체불가능토큰, NFT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입증되는 투명성은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신뢰도를 높여주며, 시장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소유권과 거래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가자앤 NFT 부동산 마켓은 국내 수익성 부동산 투자를 소액 단위로 분할, 증권화 함으로써 소액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자체 거래소를 통해서 NFT 부동산을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 다.
5. 현실 부동산을 넘어 가상부동산 거래까지
현재 가자앤NFT마켓플레이스에서 준비 중인 사업 중 금년 말 서비스를 목적으로 한 사업은 가상부동산 임대, 분양 사업입니다.
로블록스,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등 가상부동산이 고가에 판매되고 거래되는 시장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비대면의 가속화로 인하여 현실 사무공간에서 가상의 사무공간 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실의 사무공간이 아닌 가상의 사무공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며 근무 하는 형태로 바꾸면서 가상의 오피스 건설 분양, 임대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커질 것입니다.
시행하는 비용도 건설하는 비용도 분양가도 임대가도 현실과는 비교되지 않 게 현저히 낮으면서 점차 서비스가 확장 되면서 증가하게 되는 상호 작용에 의한 커뮤니티는 또 다른 유통, 교육 시장이 열리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것이 비즈커넥터공동체가 준비하는 비즈니스 입니다. 가상 부동산 분야는 가자앤과 지투연 외 전문 회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 준비 중입니다.
1) 가상부동산 독립형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가상건물과 관련 서비스를 결합한 가자앤오피스시티를 기획 준비 중입니다. 일단 2021년내에 비즈커넥터 연합회 회원사들은 모두 가상의 오피스공간 으로 이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분양 및 임대 사업도 함께 진행 할 예정입니다.
2) 유명 메타버스플랫폼 활용 사업
로블록스,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외 다수 플랫폼에 마이크로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가상부동산 시행.개발, 건설, 분양, 중개, 임대 사업 등 가상 부동산을 NFT로 발행 하여 거래하는 시장도 함께 열어 갈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자체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 할 예정이며, 가자앤 NFT 마켓 플 레이스 결제시스템도 다양한 유명 블록체인 코인으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입니다.
참고자료
국토부도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플래폼을 구축한다고 발표 했으며 아래는 관련 뉴스 기사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024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29일 국토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공공기관 등이 투명하고 빠르게 부동산 정보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BPR/ISP) 사업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오는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기 앞서 ▲사업내용 구체화 ▲단계별 세부 계획 수립 ▲세부 예산 산출 등을 진행한다.
현재 부동산 거래는 물건확인→계약체결 →대출신청 →등기변경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 단계별로 공인중개사, 은행, 법무사 등 참여자가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서류를 종이형태로 발급받아 확인·제출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로 인해 거래과정에서 공문서 위·변조로 인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부동산 거래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복잡한 부동산 거래도 단순화 될 전망이다. 현재 부동산 계약은 매우 복잡하다. 한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계약 할 때 먼저 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지대장 등의 부동산 종이 문서를 계약단계 마다 열람 또는 발급하여 확인해야 한다.
대출을 신청할 때는 신원확인서류 및 담보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를 발급하여 은행에 제출한다. 소유권 이전을 위해서는 법무사에게 위임하여 또다시 신원확인서류와 토지대장 등을 등기소에 제출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 을 거쳐야만 한다.
▲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데이터 연계·공유 방식 (이미지 출처=국토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거래 플랫폼’이 구축되고 아파트 계약을 진행하면 거래대상에 대한 부동산 서류를 각 기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확인 및 검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직접 종이 문서를 제출하거나 은행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일이 줄어든다.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공부를 종이 형태로 발급 받아 확인하던 방식을 투명성, 보완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데이터 형식으로 전환해 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확인·검증하게 되기 때문이다.
▲ 기존 종이 문서 위주의 부동산 거래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비교 (이미지 출처=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일사편리)의 부동산 문서를 블록 체인 기술 기반의 데이터로 공유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민등록 등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거쳐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방안을 정보화전략계획에 담을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