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용 대표 칼럼] 취준생, 취업 불안감 극복하는 방법

관리자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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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용 대표 칼럼] 취준생, 취업 불안감 극복하는 방법


최근 일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 곳곳에서 ‘몇 십년 만에 가장 힘든 시기’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경기침체, 조기퇴직 시대와 수시채용, AI면접문화 등으로 '고용한파'가 올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3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세우고 직접일자리 104만 4000개 가운데 90%를 상반기에 만들고 공공기관과 청년인턴 등도 상반기 집중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취업난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취준생들은 그저 열심히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얻기 위해 어학, 자격증, 대외활동 등,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으려고 부단히 노력할 뿐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직무중심의 실무형, 소프트스킬, 디지털 기술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준생들은 지원분야 관련 직무교육, 팀워크 경험, 커리어 포트폴리오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취준생들이 정규직으로 희망연봉을 받고 취업하기에는 모래사장에서 구슬찾기처럼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경쟁을 뚫고 취업 후에도 미련없이 사표를 던지고 떠나는 취준생들이 늘고 있다. 필요한 연봉만큼 받고 나머지는 시간적 자유를 보장받고, 상사의 지시, 강요, 눈치 대신에 수평적 대화, 회사보다는 개인의 비전이 앞서는 MZ세대이기 때문이다. 


MZ 세대들에게 평생직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취업은 수많은 옵션들 중에 하나이고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준생 중에는 N잡러로 살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낮에는 생계를 위해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밤에는 자신의 취미로 돈을 버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다. 입학과 동시에 취준생이 되는 대학생들도 취업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취준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알바천국의 설문조사에서 85.5%가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취준생의 절반 이상(58.2%)은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장의 취업보다 미래를 위해 N잡러를 준비하는 취준생들도 늘고 있다. 


N잡러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가장 도움 되는 기술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sns마케팅, 언론홍보마케팅 능력이다. 2023년 휴넷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든 기업이 가장 주목하는 인재는 홍보와 마케팅 능력을 갖춘 인재이고, 마케팅 능력을 갖춘 인재는 취업 대신에 1인창업을 할 수 있어 선택지가 넓어진다. 경제적 만족과 심리적 만족을 동시에 원하는 대학생, 취준생이라면 취업 스킬업으로 디지털마케팅 능력을 습득한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준생 스킬업과 디지털마케팅, 1인창업에 대한 다른 칼럼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gold77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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